10분만에 나무증권 해외주식 계좌 만들기

해외주식을 거래를 하기 위해 드디어 나무증권에서 종합매매 계좌를 개설하였습니다. 해외 주식이 더 이상 전문가들만 할 수 있는 거래가 아니죠.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성장이 화제가 되면서, 국내 투자자들도 해외 주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은 이 글을 꼭 읽어주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나무증권 계좌 비대면 개설 가능

증권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요

과거에는 증권 계좌를 만들려면 직접 증권사를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나무증권 계좌 개설은 100% 비대면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신분증 준비는 필수입니다.

지금부터 비대면 계좌 개설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에서 나무 증권 앱을 설치
앱을 실행한 뒤 회원 가입을 진행
본인의 정보 등을 입력(휴대폰번호, 주소, 이메일 등)
신분증을 촬영한 후 얼굴 인증을 하면 본인 확인이 완료

회원 가입이 끝나면 이제 종합매매계좌 개설을 신청해야 하는데요. 국내 주식만 거래할 계획이라면 일반 계좌로도 충분하지만, 해외 주식을 하려면 반드시 종합매매계좌를 선택해야 합니다. 주식거래 목적과 투자 성향을 입력한 후 계좌 개설을 신청하면 끝 !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필수 절차

거래신청

신청이 완료되면 계좌 개설 승인까지 기다려야 하는데요. 빠르면 몇 분, 늦어도 24시간 이내에 계좌가 개설됩니다. 이렇게 하면 기본적인 주식 계좌는 완성되지만, 해외 주식을 거래하려면 미등록 항목을 등록 하여야 합니다. 나무 증권 앱을 실행한 후, 해외주식 거래 메뉴에 들어가면 “미등록 항목”이 표시되는데,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신청 여부 등을 확인하고, 미등록된 항목을 완료고, 해외주식 거래 신청을 동의한 후 완료하면 됩니다.

환전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반드시 환전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해외 주식은 원화가 아닌 외화(달러 등) 로 거래되기 때문이죠. 나무 증권 앱에서 환전 메뉴로 들어가 “원화 → 달러” 환전을 진행하면 됩니다. 환전할 때는 환율을 꼭 확인하세요!

환율이 낮을 때 환전하면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율이 비쌀때 환전하면 손해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를 활용하면 자동환전 시 환전 수수료가 달러당 0.5원으로 적용되므로, 소수점 주문이나 원화 주문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만약 직접 환전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95%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전에 본인에게 알맞는 방식을 선택하세요.

나무증권을 선택한 이유

주식 수수료 무료 및 환전 우대 이벤트

특히 나무증권은 해외 주식 거래가 간편하고, 수수료 혜택도 많아 초보자들이 선호하는 증권사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미국 주식 수수료 무료 및 환전 우대 이벤트 덕분이죠.

현재 NH투자증권에서는 나무 증권을 통해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수수료 무료 및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기존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주식 수수료가 무료이며, 자동환전 시 환전 수수료가 달러당 최대 0.5원으로 책정된다. 해외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는 거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신규 고객의 경우 계좌 개설 후 12개월 동안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기존 대상 고객은 26년 2월 28일까지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혜택이 1년 연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해외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나무증권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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